아르헨티나가 아사도(구운 갈비:쇠고기)의 나라이기 때문인지 도시마다 마을마다 바베큐를 하는 식당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과수 같은 관광 도시에도 사진에 나오는 AQVA라는 식당처럼 퓨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찾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AQVA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레스토랑이다. 버스 터미널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푸에르토 이과수 시에서는 상당히 잘 알려지게 된 식당이다. 건물의 취향은 전통적인 아르헨티나의 분위기와는 좀 달라 보인다. 나도 두세번 들어가서 먹어본 레스토랑이지만, 이번에는 블로깅을 위해 다시 들어가 본다.
실내의 장식이나 조명 역시 전통적인 아르헨티나의 분위기와는 달라 보인다. 오히려 미국의 레스토랑에 더 가까워 보인다. 따라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전통적인 아르헨티나 식당보다는 더 편안할 수 있겠다 싶다.
물론, 이전 브라질의 흰 들소 식당에 대한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실내 분위기나 바깥 풍경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틀림없이 음식의 맛과 정성이다.
이 레스토랑에서 취급하는 주요 음식은 아르헨티나의 고기와 강에서 잡는 물고기, 그리고 파스타 종류인데, 전통적인 아르헨티나 입맛에서 살짝 벗어나서 퓨전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그래서 정통적인 아르헨티나의 맛을 찾아 온 사람이라면 어쩌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아르헨티나 식재료로 만든 인터네셔널 음식이 어떤 맛일까가 궁금한 사람에게는 좋은 코스가 될 수도 있겠다.
고기로 멋을 낸 요리와 물고기(특히 수루비라고 하는 강물고기)로 만든 요리가 이 집의 추천하는 음식인 모양이다. 그 외에도 파스타가 일품이라고 한다. (하긴, 저지난번에 왔을때는 라사냐를 먹었구, 그 전에는 뷔페데조리소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음식 맛도 상당한 수준이다. (아주 평범한 요리들인것 같은데, 이런 요리를 잘못하면 금방 티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튼 음식 수준은 만족할 만하다.)
끝으로, 이 집에 자랑하는 빵이다. 글쎄.... 내가 특별히 미식가도 아니구, 빵을 아주 아주 즐겨먹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배고플때는 맛있구, 배부르면 별로 안 땡기는 음식이다. 뭐가 맛있다는 건지.... ㅠ.ㅠ
그래도, 딴에는 자랑이라니까, 딴 집 빵보다는 맛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집어 먹어본다.
이 집이 어디있는지 궁금한가? 좀 전에 터미널 근처라고 그랬다. 다음 지도를 참조하기 바란다.
터미널과 같은 블록의 연하게 칠한 코너 부분이다. 다음에 이과수를 방문하게 된다면, 한번 쯤 들러서 아르헨티나 식재료를 가지고 만든 퓨전 요리를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한일 인터넷 방송 “스타토모”에서 한일 양국 문화 친선 교류의 방안으로서 우리에게 자랑스럽고, 세계인에게 친숙한 한식을 일본인들에게 알리고자 한일 퓨전 음식 프랜차이즈를 만들고자 합니다. 참여, 공유, 개방의 웹2.0 에 발 맞추어 프랜차이즈 기획과 음식 메뉴에 관한 아이디어를 한일 문화 교류 및 한일 퓨전 음식에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평소 일본 문화와의 교류, 한식의 세계화에 관심이 많았던 블로거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
Tenho que voltar para conhecer este restaurante!!!!
tudo parece delicioso...ou seraum as fotos???
bom...vou ter que conferir pessoalmente, kkkkkkkkkkk
me esperem para breve !!!!!
사실이지 알젠틴에 살면서 그곳 음식이란 독특한 무언가가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업그래이드 된 알젠틴 음식이라면 독특하고 맛있겠다.
물론 고기는 어디를 가봐도 알젠틴 만한거는 없으니까...
이주전에 어느 아는 집에서 알젠틴 삐까냐 파티했는데...가짜를 정육점에서 보내와서
다들 실망하고 초대한 주인은 열 받고...암튼 삐까냐두 알젠틴이 넘 맛있어..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조기 저 계란부침개 같은 거..맛날 거 같아요+_+
2008/11/19 02:16아, 저 오믈렛 말하는거죠? 뭐, 저런걸 요리라구.... 그래두 쬐금 맛은 있더라구요. ㅎㅎㅎ
2008/11/19 08:11항상 바쁘게 사는것 같아 보인다.
2008/11/19 08:07국경을 넘어다니는 것이 일과처럼 보인다...
덕분에 여러가지 것에 대해서 알게 되는구나 ..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좋다 ㅎㅎ
블로그하면서, 내 블로그를 보여주고 다니는데(물론 현지인들이 한글을 알리없구, 단지 사진과 글을 쓰고 다닌다..) 뭐, 그정도인데, 아주 기자 대접을 받구 다닌다니까. ^^; 그래서 재미는 있어. ㅎㅎㅎㅎ
2008/11/19 08:12Tenho que voltar para conhecer este restaurante!!!!
2008/11/19 09:06tudo parece delicioso...ou seraum as fotos???
bom...vou ter que conferir pessoalmente, kkkkkkkkkkk
me esperem para breve !!!!!
예, 다시 오십시오.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ㅎㅎㅎ
2008/11/24 10:53사실이지 알젠틴에 살면서 그곳 음식이란 독특한 무언가가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2008/11/19 15:18업그래이드 된 알젠틴 음식이라면 독특하고 맛있겠다.
물론 고기는 어디를 가봐도 알젠틴 만한거는 없으니까...
이주전에 어느 아는 집에서 알젠틴 삐까냐 파티했는데...가짜를 정육점에서 보내와서
다들 실망하고 초대한 주인은 열 받고...암튼 삐까냐두 알젠틴이 넘 맛있어..ㅎㅎ
브라질은 삐까냐, 아르헨티나는 뷔페데조리소... ㅎㅎㅎ
2008/11/19 18:43컇, ~~ 캬흐 ~~ 이건 뭐 .. 허허 .. 쩝 .. ㅠ 먹고싶습니다 마구 ( 전 저렇게 소박? 하게 나오는걸 좋아하거든요 )
2008/11/19 16:51예, 저건 정말 소박하게 나오는 겁니다. 하긴 아르헨티나 음식이라고 해 봐야, 고기하고 국수밖에 없으니까요. ^^
2008/11/19 18:44비밀댓글입니다
2008/11/19 21:53예, 아르헨티나는 밀가루 맛이 좋아서, 빵 맛도 좋답니다. 잘 보셨습니다. ㅎㅎㅎ
2008/11/20 00:26오늘은 보온도시락 밥을 점심때..손님께 드렸더니..
2008/11/21 07:31저녁엔 시원한 밥을 뜨거운 물에 말아 먹었다지요 자꾸..요리만 ..맛나는 음식만 나와
전..이제 건너가렵니다..넘..먹고 싶답니다..고맙습니다..
제가 최근에는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에만 돌아다니는 기분입니다. 하핫... 근데... 이게 시작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하셔야 할지 걱정입니다. ㅎㅎㅎ
2008/11/21 22:14근대~~ 브라질은 식당이 없어?? 거이 다~~ argentina 식당들이자나!!!
2008/11/22 23:22로레나, 여기 식당이 줄잡아 2500군데나 된다. 좀 기다려봐. 띠오가 하나씩 하나씩 방문하고 글 올릴께. 그나 저나 2500군데를 언제 다 올리냐???
2008/11/23 01:102500개라...식당이....ㅎㅎ
2008/11/23 23:07하루에 한개씩가두...ㅋㅋ
2500군데..나두 들리구 싶다..ㅋ
2008/11/25 22:30